‘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 알고보면 ‘하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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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8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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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소개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채영이 지난 7일 공개한 해당 영상 속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는 연예인 김숙·홍진영·전소미·강예원·공민지·홍진영이 차례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다.

영상 속 한채영은 강예원과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언니들의 슬램덩크2’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첫아들을 출산했지만 영상 속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보여줬다.

한편 김숙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반전 매력이 가장 큰 사람은 한채영이다. 되게 공주일 줄 알았는데 약간 하녀 느낌의 궂은일을 좋아하고 솔선수범한다”며 “한채영이 의외로 나랑 잘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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