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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못 생겼다’ 악플에 결국…김고은, 셀카 삭제 ‘어떤 사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6 15:53
2017년 2월 6일 15시 53분
입력
2017-02-06 14:33
2017년 2월 6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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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못생겼다는 외모 지적 악플에 결국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를 삭제했다.
지난 4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잠시 후 김고은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이 쏟아졌다.
김고은이 올린 사진은 휴가지에서 찍은 것으로,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 류준열이다", "두꺼비 신부, "평범하다", "애 낳은 우리 이모 같다" 등의 악플을 남겼다.
이후 김고은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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