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목격담, 근황 보니…발리서 아내-딸과 ‘가족여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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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7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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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 씨, 딸 엄지온 양 등 가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엄태웅은 현재 발리에서 가족들과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태웅의 가족여행은 발리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에 목격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엄태웅 가족은 여행 도중 만나는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는 엄태웅 가족에게 특별한 장소다. 엄태웅 부부는 2013년 1월 결혼하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3년 만에 다시 발리를 찾은 가족은 약 2주 동안 현지에 머물 계획이다.

한편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 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3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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