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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로 들어와… ‘65명 공항서 대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3:18
2015년 11월 18일 13시 18분
입력
2015-11-18 13:17
2015년 11월 18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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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국가정보원은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리아 난민 200명이 국내에 들어온 사실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국내에 온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은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 '준난민 지위'로 모처에서 임시 체류 중이다.
나머지 65명의 시리아 난민은 임시 체류 허가도 받지 못하고 공항에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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