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통통녀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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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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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화제다.

신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뚱녀로 변신한 극중 신민아(강주은)의 모습이 찍혀있다. 신민아는 동그란 안경과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뚱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신민아는 ‘오마이비너스’에서 고등학생 때는 타고난 미모로 ‘대구 비너스’로 유명했지만, 33세인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쪄 15년 연애한 첫사랑까지 떠나보내는 강주은 역으로 분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 첫 방송에서 소지섭은 신민아의 옷을 벗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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