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캠퍼스 소식]가톨릭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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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는 30일부터 성심교정에서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3D 프린팅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3일 동안(하루 8시간)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3D 프린터 산업동향을 강의한 뒤 이론과 실습교육을 한다. 수도권 대학과 산학협력을 하는 기업체 임직원과 예비창업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50명 선착순 모집을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이메일(goksy@skku.edu)로 신청하면 된다. 031-290-5570

■ 인천대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는 17일 오후 7시 송도캠퍼스 대강당(23호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초청해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의 특강을 한다.

■ 인하공업전문대는 13일 ‘인천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한국엔지니어클럽, 유망중소기업연합회, 인천기업혁신진흥협회 및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인주 총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과 대학의 협력 체제를 강화해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인천 경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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