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상대선수 허벅지 가격한 수원 양상민 2경기 정지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13일 05시 45분


수원삼성 양상민. 스포츠동아DB
수원삼성 양상민. 스포츠동아DB
상대선수 허벅지 가격한 수원 양상민 2경기 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7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서울-수원전에서 경합 중 볼을 빼앗기 위해 발을 내딛으며 상대 선수의 허벅지를 가격하는 퇴장성 반칙을 범한 수원 양상민에게 2경기 출전정지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이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징계를 받은 양상민은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지소연, UEFA챔스리그 16강 1차전 풀타임 활약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12일(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지소연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1-2로 패했다.

FC바르셀로나 백승호, 1군선수들과 함께 훈련


스페인 FC바르셀로나B(2군) 소속 백승호(18)가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FC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1군 훈련 사진을 공개했고, 백승호가 루이스 수아레스(28), 제레미 마티유(32) 등과 함께 뛰는 장면을 포함시켰다. A매치를 위해 1군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백승호를 호출했다. 백승호는 지난달 부상자들이 대거 나왔을 때도 훈련차 1군에 합류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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