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사진)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이 총 1억5000만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중소기업 대표도 청년들을 위해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기중앙회는 15개 중소기업 단체와 힘을 모아 1년간 청년 3만 명을 포함한 총 13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년 1+ 채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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