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 주방용품 철학과 노하우 담은 ‘키친놀러지’ 캠페인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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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은 토탈 주방용품 기업의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주방 경험을 선사하고자 새로운 캠페인 ‘키친놀러지(KITCHENOLOGY)’를 런칭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월드키친이 새롭게 정의한 단어 키친놀러지(Kitchenology)는 ‘키친(Kitchen)’과 ‘테크놀러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월드키친의 철학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주방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월드키친은 세계 최초의 내열 유리인 파이렉스 유리를 비롯해 우주선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생기는 급격한 온도 차이를 견디는 글라스 세라믹 재질 등 혁신적인 소재를 최초로 주방용품에 적용한 미국 코닝사로부터 출발했다. 이후 디너웨어 코렐(Corelle)에서 선보인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유리를 발명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키친 마스터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주방용품에 관한 철학과 노하우를 소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누구나 집에서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털 키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캠페인 런칭과 동시에 11일에 서울에서 월드키친 글로벌 CEO 칼 워쇼스키(Carl Warschausky),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대표(Global Business President)이자 CCO(Chief Commercial Officer) 크리스 말코스키(Kris Malkoski)를 비롯해 김인욱 한국월드키친 대표와 레이먼킴 셰프 등이 참석하는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파이렉스(Pyrex), 비젼(Visions),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코닝웨어(Corningware), 코렐(Corelle) 등 월드키친 대표 브랜드들의 역사를 소개하고 2016년도 신제품을 공개했다. 또한 1801년부터 이어져 온 미국 대표 메탈 쿡웨어 리비어(Revere)의 신제품 ‘리비어 사파이어’ 라인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김인욱 대표는 “월드키친은 오랜 역사와 철학,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핵심은 주방용품에 최초로 적용된 혁신적인 소재의 발명과 독보적인 기술력”이라며 “이와 같은 기술력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향상시키고 디자인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키친은 이번 키친놀러지 캠페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https://www.worldkitchen.co.kr)를 새롭게 리뉴얼했으며,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orldkithenkorea)을 통해 월드키친의 대표적인 5개 브랜드 제품이 소개된 캠페인 영상과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소비자 이벤트는 총 8회에 걸쳐 미션을 달성하는 형식으로 다음달 18일까지 40일간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상시로 운영되는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통해 아웃백 스테이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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