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와 열애설 부인 루나 이상형은? “갈색 피부에 입술이 도톰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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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6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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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서경수 열애설 '인 더 하이츠'
루나 서경수 열애설 '인 더 하이츠'
루나 서경수 열애설

서경수와 열애설 부인 루나 이상형은? “갈색 피부에 입술이 도톰한 男”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루나는 과거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태닝한 듯 섹시하고 남성미 넘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루나는 "갈색 피부에 입술이 도톰하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생머리에 잔근육이 있는 남자"를 구체적인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편, 6일 한 매체는 서경수와 루나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나 서경수는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고.

이에 '인 더 하이츠' 측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다 가깝게 지내고 두 사람도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곧이어 루나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

(루나 서경수 열애설 '인 더 하이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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