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박지윤 딸에 ‘질투 폭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6일 16시 33분


코멘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3회에서는 ‘지혜롭고 온화하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이휘재는 절친한 박지윤-최동석 부부와 다인-이안 남매를 초대해 집 근처 캠핑장을 찾았다.

이휘재는 다인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다인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서언-서준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언은 다인 누나에게 푹 빠진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난감 피아노에 앉아 아빠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서준은 다인 누나와 춤추는 아빠를 발견, 재빨리 달려가 다리에 고목 나무의 매미처럼 매달렸다.

특히 간절한 눈빛과 함께 예쁜 짓 퍼레이드까지 선보여 이휘재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