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생명 이길 것” 57%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6일 05시 45분


■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 케이토토(www.ktoto.co.kr)가 6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6.53%는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점쳤다.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은 29.38%, 원정팀 삼성생명 승리 예상은 14.08%로 각각 집계됐다.

전반에도 신한은행 리드 예상이 57.28%로 최다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생명 리드 예상(22.17%)과 양 팀의 5점차 이내 접전 예상(20.53%)이 그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신한은행 35∼39점-삼성생명 25∼29점 예상(9.66%), 최종 득점대에선 신한은행 70점대-삼성생명 60점대 예상(17.05%)이 각각 최다를 차지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많은 국내 농구팬들은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며 “시즌 초반인 만큼 외국인선수와 국내선수의 호흡 등 다양한 변수를 예측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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