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 CEO 제프 올슨 방한 기념 대규모 리더십 세미나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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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가 창립자 겸 CEO 제프 올슨(Jeff Olson)의 첫 방한을 기념하는 대규모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6월 아시아 첫 브랜드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매달 2차례 브랜드파트너들에게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리더십 세미나는 창립자 겸 CEO 제프 올슨이 네리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네리움의 비전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프 올슨은 특별 강연에서 네리움 사업경영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미래의 리더들과 함께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들과 적극적인 사회 공헌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최범진 지사장은 “네리움은 한국시장에서 문을 연지 150일 만에 수백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브랜드 파트너들이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네리움은 출범 4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기업이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옵티메라 포뮬러 에이지 디파잉 크림 공식 런칭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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