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오는 4일 1순위 청약

  • 입력 2015년 11월 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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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개발되는 에코시티 내 최적의 입지로 이목 집중
-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실시


때이른 추위 속에서도 30일 금요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린 ‘에코시티 데시앙’이 내일 4일(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특히 에코시티 데시앙은 4블록, 5블록을 동시 공급해 4블록, 5블록의 1순위 청약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2개 블록의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아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이에 견본주택 현장에는 나들이 겸 어린아이 손을 잡고 오는 젊은 부부부터 노년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모습을 보이며 견본주택을 개관하기 1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이어졌을 정도다.

<에코시티 데시앙 집객사진>
<에코시티 데시앙 집객사진>

특히 방문객들은 에코시티 데시앙이 10년 만에 개발되는 에코시티에서도 단지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강모씨(45세)는 “10년 만에 개발되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에코시티 데시앙의 위치가 상당히 좋다고 해 나들이 겸 방문했다” 며 “직접 방문해보니 주변의 공원,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있고 학교도 가까워 아이들과 살기 쾌적할 것 같아 청약을 생각 중”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코시티 데시앙은 전주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축구장 28개 규모의 에코시티 최대 규모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약 20만㎡)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4블록과 5블록 사이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중학교 부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학원가로도 연결돼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근린생활시설 내 교육특화 공간인 에코시티 에듀센터(가칭)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또한 데시앙만의 특화설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욕실생활이 잦은 여성들을 위해 공용욕실에 특화설계를 도입한 ‘데시앙바스’와 에코시티 최초로 조성되는 실내체육관 ‘스포렉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

내부 유니트를 둘러보던 주부 양모씨(44세) 역시 “입지가 워낙 뛰어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실제로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단지 특화설계가 마음에 들어 청약을 생각 중” 이라며 “특히 ‘데시앙바스’와 ‘스포렉스’ 등의 실 거주시간이 많은 아이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시티 데시앙은 태영건설이 전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시앙 브랜드 아파트로 규모는 2개 블록을 합해 총 1382가구다. 4블록은 지상 30층, 8개 동으로 총 720가구(전용 59~84㎡)다. 5블록은 지하 지상 30층 7개 동으로 총 662가구(전용 59~104㎡)다. 소형부터 중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

조경시설에는 삼성 애버랜드 조경팀이 시공에 참여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청약접수 실시 후 2개 블록이 나뉘어서 진행되는 당첨자 발표는 4블록은 11월 12일(목), 5블록은 11월 16일(월)이다.

이후 계약일정으로는 4블록은 17일(화)~19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되며. 5블록은 23일(월)~25일(수)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문의 063-255-229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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