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만의 스타일을 담은 달콤 쌉싸름 ‘아인슈패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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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연주의 루소 겨울 신메뉴”

커피 자연주의 루소(www.lussolab.co.kr)는 겨울 신 메뉴 ‘아인슈패너(Caffee Einspanner)’를 2일 출시했다.

아인슈패너는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했다.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차가운 생크림을 얹어 내는 ‘비엔나커피’의 정식 명칭이다.

루소는 오직 루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브렌드를 사용해 아인슈패너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묵직한 다크 초콜릿의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 밸런스를 지닌 루소만의 에스프레소에 신선한 우유크림, 알싸한 시나몬 시럽이 조화를 이뤄 아인슈패너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신 메뉴는 루소랩 청담점, 삼청점, 청진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루소 메뉴개발팀 김대웅 바리스타는 “루소는 커피 본연의 맛과 다양한 커피문화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커피 메뉴에 루소만의 블렌딩, 로스팅, 추출기술을 더해 오직 루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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