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송도국제도시와 가까운 중소형 평형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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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서해그랑블

인천 송도는 전국의 8대 경제자유구역중 10년 동안 단연 외국인투자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다.

송도 전체 면적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동북아무역타워, 더샵 퍼스트월드 주상복합, 센트럴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 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 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서해의 바닷물을 끌어와 대형 수로를 만든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이며, 인천 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송도워터프로트는 천혜의 해양 자원을 이용하여 관광, 레저,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송도 국제도시 개발의 주된 자금 경로인 송도 내 토지 매각을 통해 자원을 조달한다. 워터프론트는 송도 내부를 ‘ㅁ’자로 휘감는 수로를 만들어 항시 1∼2급수 수질의 바닷물이 흐르게 만들어 해양 자원을 적극 이용한다는 청사진을 바탕으로 개발되며 1단계로 2019년까지 6, 8공구 인공호수에 도심형 인공 해주욕장과 마리나 시설 등을 개발한다.

송도국제신도시는 전략적인 개발계획에 의해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소형 아파트는 거의 공급이 없고, 기존 소형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4000만∼5000만 원까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중소형 평형대로 마지막 분양을 하고 있는 ‘인천연수서해그랑블(www.서해그랑블.com 1661-9073)’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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