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김국진을 번쩍! 김국진 “뭐 이런 여자가 다 왔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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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 박선영, 김국진을 번쩍! 김국진 “뭐 이런 여자가 다 왔어?”

배우 박선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해 남 다른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 멤버로 배우 박선영이 합류했다.

이 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제기차기’를 특기로 적어낸 박선영은 멤버들 앞에서 신고식을 겸해, 뛰어난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박선영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기와 다른 전문가용 제기까지 꺼내들더니 10개 이상의 제기를 무리없이 차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 아니라 박선영은 김국진에게 안기는 것이 아니라, 그를 번쩍 안아들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박선영의 품에 안긴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느냐”고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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