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감 잡고 잘 찍어 수능선물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1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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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모양 화과자, 도끼·포크 찹쌀떡, 호두·씨앗 오메기 떡 등 14종

떡담(대표 임철준)은 막바지 수능시험에 힘을 쏟고 있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감 잡고 잘 찍어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감 모양 화과자와 도끼·포크 찹살떡, 호두·씨앗 오메기 떡 등 14종으로 구성됐다.

화과자와 찹쌀떡은 국내산 찹쌀에 감, 도끼, 포크 모양의 한천을 한 장씩 얹어 만든 수제 제품이다. 호두·씨앗 오메기떡은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상을 획득한 떡담의 대표적인 떡 중 하나인 오메기떡에 수험생들의 두뇌활성화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떡이다.

떡담의 수능선물세트는 단순히 떡만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떡과 함께 사진과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떡담 관계자는 “떡담 수능선물세트는 재미있는 모양의 떡과 특별한 메시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떡담의 맛과 영양이 풍부한 수능선물세트와 함께 수능대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떡담은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해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배송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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