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그린, 꿀 피부를 위한 ‘수정 허니 바디샤워’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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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화장품 생그린이 ‘수정 허니 바디샤워’를 출시했다.

꿀의 영양을 함유한 수정 허니 바디샤워는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 스위스 청정 지역에서 맑은 빙하수로 재배된 유기농 허브원료 넥타퓨어로 만든 고농축 한방 제품이다.

동의보감에는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인체의 생리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고 기록돼 있을 만큼 꿀의 효능은 오래 전부터 인정받아 왔다.

또한 제품 성분인 로열젤리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며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생그린 성준제 실장은 “신제품은 아미노산계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바디클렌저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수분이 배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출시 초기 이벤트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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