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삼남매와 단란한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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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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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 추신수 하원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가족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신수와 삼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신수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추신수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으며 삼남매는 아빠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8년 9월 타율 0.400 홈런 5개 24타점을 올리며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 등 OPS 1.123을 기록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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