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eisure]스윙 안정성 극대화한 ‘Z355 시리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의 토털 골프용품 브랜드 스릭슨이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대거 내놓으며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인 ‘스릭슨 Z355 시리즈’는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날렵하고 컨트롤 성능이 뛰어난 기존 제품의 특징을 살리면서 더 쉽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상급자는 물론 일관성 있게 스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 중급자 골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릭슨 Z355 시리즈’의 모든 클럽 헤드에는 던롭의 독자적인 ‘액션 매스 테크놀러지’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헤드의 무게를 높이고 샤프트 중심을 그립 쪽으로 이동시켜 스윙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드라이버의 경우 스릭슨 Z시리즈 사상 최대 관성 모멘트를 가진 209g의 묵직한 헤드와 ‘미야자키 진소쿠’ 샤프트의 조합이 볼 스피드와 헤드 스피드를 동시에 높이고, 스윙의 안정성을 높여 준다. 헤드 하단의 호젤을 돌려 런치 앵글을 1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퀵 튠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셀프 피팅이 가능하게 했다.

아이언에는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스윙할 때 잔디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독특한 삼각 모양의 솔을 적용했다. 클럽 번호에 따라 리딩 에지부터 솔 바닥까지의 두께를 다르게 해 다양한 라이에서 원하는 대로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릭슨 Z시리즈 블랙 아이언’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이래 안정된 비거리 성능과 탁월한 컨트롤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릭슨 Z시리즈’에 블랙 컬러를 더해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