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시흥 ‘배곧 로얄팰리스’ 분양가 저렴한 아파텔, 신혼부부에 제격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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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곧 로얄팰리스는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42∼45m²로 방 2개와 거실로 구성한 평면이 눈에 띈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비슷한 평형의 오피스텔보다 관리비가 25% 이상 덜 나오고,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고품격 아일랜드풍 식탁과 42인치 TV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가구와 전자제품이 모든 가구에 제공된다.

로얄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2, 3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전용 30m² 이하 원룸형인 데 비해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전용 45m² 이상에 방 2∼3개로 구성된다. 특히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신혼부부와 고소득 독신 직장인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의 환승역인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까지 각각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서울 강남구와 관악구까지 가는 데에도 30∼40분이면 충분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각각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6-7(1호선 영등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6334-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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