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크로포드 딸 카이아, 모델 데뷔? 이미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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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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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크로포드 딸 Kaia Jordan Gerber (사진= 보그 이탈리아)
신디크로포드 딸 Kaia Jordan Gerber (사진= 보그 이탈리아)
‘신디크로포드 딸’

유명 모델 신디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의 모델로 데뷔 소식이 화제다. 그러나 알려진바와 달리 그는 이미 올해 7월에 데뷔해 활동 중이다.

미국 현지 언론의 2015년 7월자 보도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와 사업가인 랜디 거버의 딸 카이아 거버(13)는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카이아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이탈리아판에 모델로 참여했다. 그의 사진작업에는 유명 사진가인 스티븐 마이셀이, 메이크업 또한 팻 맥그라스가 참여하는 등 일류 스태프로 구성됐다.

공개된 카이아의 사진은 어머니 신디 크로포드의 전성기를 그대로 옮겼다. 13세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카이아는 ‘보그’ 참여 당시에 이미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톱모델 신디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14)가 지난 13일 뉴욕패션위크(NYFW)에 모델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는 지난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했다. 신디 크로포드와 랜디 거버는 슬하 딸 카이아 조던 거버,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 등 1남1녀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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