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높이고 유통마진의 거품은 뺀 착한홍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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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명품홍삼



최근에는 대학에서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홍삼제품도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중부대의 홍삼 제품. 이 제품들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중부대 ‘웰니스 바이오(Wellness-Bio) 캠퍼스’에서 생산된다.

중부대는 1983년 고려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에 개교한 뒤 지역 특화상품인 인삼약초 및 한방 관련 학과를 개설했다. 이후 학과의 특성을 살려 약초 및 한방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중부대는 인삼약초바이오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최근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과 대학특성화사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 대상에도 선정됐다. 중부대 관계자는 “인삼약초바이오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대 산학협력단은 식품 및 기능식품 국가공인식품위생검사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먹는 물 수질분석기관(국립환경과학원), 우수농산물인증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약시험연구기관(농촌진흥청) 등에서 인증을 받은 전국 규모의 종합분석기관이다.

중부대는 명품홍삼이 직접 생산되고 있는 중부대 산학협력단의 우수한 시험·연구·분석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홍삼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고 철저한 분석과 검사를 해 소비자로부터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부대학교 명품홍삼’은 진세노사이드 등 홍삼 유효성분의 엄정한 함량 검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진세노사이드 10종의 함량을 상품 외부에 표기하기도 했다.

중부대 측은 “현재 전국 15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현재 개설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한류의 붐을 타고 일본 및 홍콩, 대만 등 해외수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달 30일까지 한가위 특별 할인판매 및 사은잔치도 진행하고 있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홍삼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제품 관련 문의는 중부대학교 명품홍삼 고객상담실 (080-753-0303 / 041-752-6883∼4), www.cnbest.co.kr을 통해 가능하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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