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해킹 사고, 개인정보 190만건 유출 ‘철렁’…24시간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가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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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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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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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해킹 사고, 개인정보 190만건 유출 ‘철렁’…24시간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가동 中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거래가 이뤄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해킹 사고’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2일 미래부에 따르면 뽐뿌 홈페이지 해킹으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조사를 위해 미래부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이 구성됐다.

방통위는 뽐뿌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과 시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이용자의 조치 방법, 이용자 상담 등을 접수할 수 있는 부서·연락처 등을 이용자에게 이메일 등으로 통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노출 검색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더불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를 24시간 가동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해당 신고는 전화(118)나 인터넷(www.i-privacy.kr)으로 가능하다.

미래부는 ‘뽐뿌 해킹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개인정보를 이용한 파밍·피싱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사이버사기 대처 요령을 숙지할 것을 권했다.

앞서 뽐뿌는 전날 오전 1시경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의 개인정보 190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뽐뿌 해킹 사고. 사진=뽐뿌 해킹 사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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