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시청률 공약 지켜… ‘아이스커피 600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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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1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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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최지우와 이상윤은 11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주요 촬영지인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시민, 촬영 스태프들에게 아이스커피 600잔을 선물했다.

이는 앞서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3%를 넘으면 각자 300잔씩 아이스커피를 선물하겠다”고 발표한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3.8%를 기록했다.

이후 3회에서는 평균 4.6%, 4회에서는 평균 5%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최지우는 “캠퍼스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대학생분들의 밝은 에너지를 많이 얻어간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해드리기 위해 더욱 힘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 씩씩한 늦깎이 대학생 하노라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지우 이상윤 주연의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은 금,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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