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염기훈과 2018년까지 계약 연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10일 ‘왼발의 달인’ 염기훈(32)과 2018년 12월 31일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수원과 1년 재계약한 염기훈의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였다. 수원은 염기훈에게 은퇴 후 지도자 연수 기회도 주기로 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