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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로캅 방한, 19년 만에 한국 찾아…‘앤서니 해밀턴과 대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4:27
2015년 9월 7일 14시 27분
입력
2015-09-07 14:21
2015년 9월 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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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방한’
종합격투기 선수 크로캅이 방한했다.
미로코 크로캅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해 8일 열리는‘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 기자회견에 참석한이다.
크로캅의 방한은 19년 만이다. 크로캅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크로캅 외에도 벤슨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 등 대회에 출전을 알려졌다.
크로캅은‘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서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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