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후원, ‘빅월 페스티벌’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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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는 인공 대암벽 등반 대회인 ‘2015 마운틴하드웨어-익스트림라이더 빅월 페스티벌’이 오는 12~1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내 인공 암벽장에서 열린다.

빅월 페스티벌은 극한의 고산지역, 대암벽 지형을 등반할 때 사용하는 여러 기술들을 도심 속 인공 암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대회이다. 프로 수준의 거벽 등반가 및 익스트림라이더 등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실력을 쌓아온 아마추어 등반가 등 클라이밍을 즐기는 이들이 다수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마운틴하드웨어 관계자는 “마운틴하드웨어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아웃도어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빅월 페스티벌 또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약 10년 가량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틴하드웨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untainhardwear.kr)에서 ‘빅월 페스티벌 알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빅월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신제품 경량 다운재킷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대회가 끝난 16일 발표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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