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바이러스 저항력, 비타민C, D 섭취 중요

  • 입력 2015년 6월 3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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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저항력, 비타민C, D 섭취 중요
비타민C1000+D


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영진약품(02-482-5200)


전 국민적인 우려를 불러일으킨 메르스 사태를 통해 개인의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강유지에 필수적이며 신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의 비타민C, 비타민D 등의 섭취를 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추천할 만한 제품이 ‘영진약품 비타민C1000+D’이다. 비타민C1000+D는 비타민C 1,000mg과 비타민D 400IU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비타민C 섭취만 가능했던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비타민C의 경우 초기 면역세포 중의 하나인 식균세포와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게 하고 우리 몸의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감기나 인플루엔자 증상을 완화해준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증식되는 것 자체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비타민D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작용을 하는 디펜신(defensins) 및 카텔리시딘(cathelicidins)이라는 펩타이드의 발현을 유도하는데 이것이 세균, 진균,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감기와 인플루엔자(독감)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이와 관련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남아연방의약건강통신의 발표 내용에서 메르스에 걸린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타민D 결핍자이며, 메르스에 걸렸어도 생존한 사람은 비타민D를 충분히 투여한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에 1일 1정의 섭취만으로 결합조직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C와 비티만D를 섭취할 수 있는 영진약품의 ‘비타민C1000+D’와 같은 건강보조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C1000+D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타민C, D의 섭취와 함께 손 씻기, 운동, 충분한 수면, 고른 영양섭취 등을 메르스와 같은 질병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조언한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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