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단독 인터뷰] 원빈 아버지 “막내며느리 이나영, 잘할 것”

  • 여성동아
  • 입력 2015년 6월 25일 11시 54분


코멘트
사진제공 이든나인
사진제공 이든나인

톱스타 커플 원빈과 이나영이 최근 강원도 정선의 한 청보리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원빈 아버지가 여성동아와만 단독으로 만나 이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원빈의 아버지 김석산 씨는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월간 여성동아(7월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막내아들마저 짝을 지어주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 부모로서 좋다. 딴 걸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원빈의 혼사를 치른 감회를 털어놓았다.

김씨는 또한 막내며느리 이나영에 대해서도 아주 유명한 배우라고 기자가 운을 떼자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 원래 누군지 알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잘할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소박했던 원빈·이나영의 ‘스몰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는 6월 22일 발간된 여성동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