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출장 정지’ 징계받은 네이마르, 항소 결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1일 17시 17분


코멘트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상대 선수를 향한 폭력적인 행동으로 4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간판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에 대해 브라질축구협회가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징계에 항소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18일 조별리그 C조 2차전 콜롬비아 전에서 팀이 0-1로 패하자 경기 종료 직후 상대 선수를 향해 슈팅을 날리고 머리로 들이받는 행동을 해 퇴장을 당했다. 남미축구연맹은 20일 네이마르에게 4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만 달러(약 11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