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첫공급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선착순 분양

  • 동아알앤씨
  • 입력 2015년 6월 15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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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9호선 초역세권
신규 분양이 뜸했던 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당 기간 공급이 없던 지역의 새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의 수요가 풍부하다.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는 데다 전셋집을 구하기도 쉽지 않아 소형 아파트 거주자들 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이들 지역의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게도 각광 받는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높은 수익률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대우건설의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가 대표적인 예다. 이 오피스텔은 합정동 일대에서 10년 만에 공급 된 단지로 평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일주일 만에 100% 판매 완료됐다. 지난달 GS건설의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오피스텔도 67실 모집에 1,2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년동안 신규 공급에 가뭄을 보였던 여의도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 대 형 건설사의 오피스텔 공급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IFC몰, 타임스퀘어,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문의 : 02-718-30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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