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연세 골프 사이언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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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건강검진센터인 ‘세브란스 체크업’은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5층에 골프 부상 예방과 실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연세 골프 사이언스’(사진)를 확장 개소했다. 주말골퍼나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한 뒤 체형에 맞는 교정 방법과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하는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최송이 프로가 관리를 맡았다. 02-2259-3227

휠라 골프는 골프장과 수영장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래시 가드’(사진)를 내놓았다. 95% 이상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배출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도 있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이며 여성용은 화이트와 옐로, 네이비 스트라이프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02-523-6100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아시아 남녀 골퍼를 겨냥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로 이뤄진 ‘글로리 F’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 드라이버는 ‘스피드 포켓’과 아래쪽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을 접목한 ‘하이 런치 드로 구질 설계’를 채택해 높은 탄도와 비거리 증대 효과를 구현했다.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는 남녀 골퍼 모두가 다루기 쉬운 헤드 모양을 채택했다. 드라이버 71만 원, 페어웨이우드 39만 원, 레스큐 35만 원. 02-3415-7300

캘러웨이골프는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웍스 빅T’ 퍼터(사진)를 판매한다. 알파벳 대문자 T를 퍼터 헤드에 그려 넣어 수평과 수직의 정렬선, 페이스 앵글의 열림과 닫힘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샤프트가 블랙 컬러로 코팅돼 눈부심을 줄여준다. 2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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