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트로피컬 래쉬가드’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1일 05시 45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철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트로피컬 래쉬가드’(사진)를 출시했다.

상·하의와 모자까지 3종이 세트로 구성됐다. 남아를 위한 편안한 활동성의 5부 기장 팬츠형 래쉬가드부터 여아를 위한 원피스형, 투피스형 래쉬가드, 그리고 유아들을 위한 일체형 래쉬가드 세트상품이다. 세트상품 이외에도 긴팔 상의 래쉬가드, 6부 바지 래쉬가드, 이너팬티가 탈부착 가능한 웨이크 반바지 등 단품형 상품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발란스 키즈의 래쉬가드는 속건 기능의 나일론 스판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빠른 건조를 자랑해 쾌적한 상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살짝 올라온 넥과 긴 소매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햇빛으로부터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가격은 7만9000원∼9만9000원.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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