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전 절대 장난으로 일 하지 않습니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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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0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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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사진= 동아닷컴DB
장미인애 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장미인애가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원피스 가격이 논란이 되자 SNS를 통해 발끈했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을 게재했다.

장미인애가 론칭한 쇼핑몰은 9일 오전 핑크셔츠 원피스를 134만 원에 판매 중이다. 꽃무늬 원피스는 102만 원, 호피 셔츠 원피스는 130만 원이다. 인터넷 상에선 의류 제작 및 판매 방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100만 원대의 가격은 과하게 비싸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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