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아라뱃길이 눈 앞에 펼쳐진다… 더블 조망권 확보한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분양

  • 입력 2015년 6월 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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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투시도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입지가치 중 ‘한강 조망권’은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큰 입지가치로 작용하고 있다.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은 있지만 더블 조망권은 찾기 힘들다. 그만큼 조망권, 특히 한강 조망권은 확보하기 힘든 입지가치이다.

10년 전 ‘사교육의 메카’였던 개포, 대치동이 서울에서 가장 비싼 동네였다면 최근에는 한강 조망권을 앞세운 압구정, 반포동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일간지에서 지난 4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지 기준)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동 1,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1385만 원)과 서초구 반포동(1339만 원)이었다.

10년 전인 2005년 4월 말 기준 1, 2위 부촌은 개포, 대치동이었지만 10년 만에 이들은 각각 3, 5위로 순위가 밀렸다. 부촌으로 새로 부상한 압구정, 반포의 공통점은 ‘한강 조망권’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 기준 부자동네(부촌) 지도도 한강 조망권에 의해 바뀌어 가는 것이다.

고촌물류단지 H1-2블록에 조성될 예정인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한강 조망권에 김포 아라뱃길이 눈앞에 펼쳐진 더블 조망권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정면으로 확트인 ‘아라뱃길’이 보이고 고층부에서는 한강까지 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확보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김포공항과 4km(직선기준) 거리에 위치한 아라뱃길 인근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55실(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인 855실(예정)로 지어져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수영장과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인근에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숙박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120시간)간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높아 졌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 지정이 김포 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인 개화역(2.5km)과 김포국제공항이 반경 5km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김포여객터미널 2층에 분양홍보관인 아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사업 정보와 무료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6095-008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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