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사랑 공모전’ 21일까지 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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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UCC등 6개 부문

헌법재판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15 헌법 사랑 공모전’ 작품 접수가 21일 마감된다. 헌법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표현한 창작품을 온라인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는 글짓기/포스터, 중·고등부는 손수제작물(UCC) 또는 사진/포스터, 대학·일반부는 UCC 또는 사진/노래(CM송)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홈페이지(www.헌법사랑.com)에서 접수하고 있다. 글짓기와 포스터는 응모 신청서와 함께 우편(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8층 ㈜동아이지에듀 헌법 사랑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20장 분량으로 써야 한다. 포스터는 직접 그린 작품은 4절지, 컴퓨터 그래픽은 A3용지 크기에 담으면 된다. UCC는 1∼5분, 노래는 30초∼5분 분량으로 창작해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대상은 6개 부문 각 1위 작품 중에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금상은 나머지 5개 부문 각 1위에게 주어지며 은상(6개 부문 각 2명)과 동상(6개 부문 각 3명), 입선(20명) 등 총 56명에게 상금 27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7월 초 홈페이지와 동아일보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제헌절인 7월 17일 열린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헌법사랑 공모전#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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