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메르스 가장 시급해”, 통준위 토론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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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5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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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朴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朴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朴대통령이 5일 오후 열기로 했던 통일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 집중토론회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늘 회의는 통준위 출범 1년 시기에 그동안의 활동을 종합하고 아이디어를 들어보는 토론회로 계획돼 있었다”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회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순연돼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朴대통령은 가장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메르스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면서 “메르스는 현 단계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로 현재 정책 우선순위 가운데 가장 위에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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