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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스 격리자, 1000명 넘었다… 하루새 573명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7:20
2015년 6월 3일 17시 20분
입력
2015-06-03 12:01
2015년 6월 3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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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자 하루새 573명 늘어 (사진=동아DB)
‘격리자 하루새 573명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고 방역 당국이 격리·관찰하고 있는 대상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3일 파악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보건당국의 격리 대상이 1312명이며 5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791명이던 격리자가 하루새 573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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