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시각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1000명 간식 후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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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5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2015 시각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교촌치킨을 후원했다.

교촌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1000여명을 위한 간식으로 교촌치킨을 준비하고, 체육활동과 야외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체육대회는 시각장애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서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유대감을 높여 신체 및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체육대회는 인간기차경주와 줄다리기, 팔씨름, 짝꿍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체육대회가 끝난 뒤에는 간식과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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