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전구장 시즌 3번째 매진 外

한화.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대전구장 시즌 3번째 매진

한화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전에서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일요일 경기로는 처음이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홈 개막전이 비로 순연되는 등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음에도 3번째 매진이 됐다”며 흐뭇해했다. 앞서 한화는 4월 18일 NC전, 25일 SK전 등 올 시즌 토요일 경기만 2차례 매진을 이룬 바 있다.

kt 홈 첫승 기념 무료티켓·할인행사

kt가 홈 첫 승(22일 SK전)을 기념해 5월 8일 수원 LG전에서 무료티켓 증정 및 할인행사를 한다. 22일 경기 입장권 소지자 중 선착순 422명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주며, 예매 및 현장 구매자에게는 50% 할인을 적용한다. 이번 행사는 내야지정석과 4층 스카이존, 외야잔디자유석에 한한다.

LA타임스 “류현진 27일 불펜피칭 가능”

왼쪽 어깨 통증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28·LA 다저스)이 본격적으로 복귀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LA 타임스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며칠 내에 불펜피칭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르면 27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에르난데스 기자의 전망이다.

추신수 2볼넷…강정호는 결장

텍사스 추신수(33)가 26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에 그쳤다. 4연속경기 무안타. 시즌 타율은 0.119에서 0.114로 더 떨어졌다. 텍사스 역시 1-4로 패했다. 피츠버그 강정호(28)도 이날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피츠버그가 2-1로 이겼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