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하우스원푸드, ‘대학로라볶이’ 2000원에 참맛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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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원푸드에서 개발한 대학로 즉석식품 시리즈가 화제다. 대학로라볶이, 대학로짜장면, 대학로짬뽕은 3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조리식품. 특히 대학로라볶이의 경우 떡과 라면이 같이 들어있어 그야말로 대한민국 남녀노소에게 1순위로 꼽히는 간식메뉴이다. 하우스원푸드는 대학로 라볶이 및 짜장면, 짬뽕 등의 즉석식품을 유통할 지역총판 창업주를 모집하고 나섰다. 대학로시리즈 즉석식품 지역총판점 개설 사업비용은 690만 원대에 불과하다. 전국 시군구 단위로 지역판매 독점 권한을 각 지역의 총판들에 부여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본사는 창업주가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0곳의 판매처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로 짜장면과 짬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전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 일본 전통의 데우찌 제면법을 통해 고급 생면을 뽑아내어 면발이 쫄깃하고 매끄러워 그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문의 www.hsofood.com, 070-7844-245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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