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17.5도 잎새주 부라더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20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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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20일 알코올 도수가 17.5도인 ‘잎새주’ 신제품 ‘잎새주 부라더’를 출시했다. ‘잎새주 부라더’는 특허 받은 ‘고품질 증류원액’ 제조 공법과 보해 종합기술원에서 개발한 MAPBS(Micro Air Pocket Blowing System)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춰 향미를 조절해 소주의 품질을 향상 시켰다. 소주에 포함돼 있는 숙취 물질, 잡내를 최소화하여 깔끔함과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 되살렸다.

제품 원수도 전라도 노령산맥에 위치한 약수의 고장인 장성읍 영천리의 지하 253m 청정 석간수(바위틈에서 나오는 샘물)를 사용했다. 여기에 천연식물인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와 식물성 단백질 토마틴을 함유하고, 고급 보드카에 사용되는 최고 품질인 네덜란드산 활성탄으로 정제해 깨끗함을 더했다. ‘잎새주 부라더’는 용량 360ml, 출고가는 962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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