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이룬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견본주택 북적

- 지난 10일(금)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1만 7천명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
- 16일(목)~17일(금) 1,2순위청약, 23일(목)당첨자발표, 28일(화)~30일(목) 3일간 계약
-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 59~101㎡ 총 836세대로 구성

창원의 분양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열기를 이어가는 주인공은 분양 전부터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다.

지난 10일(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의 견본주택 오픈 후 일요일 낮 12시까지 1만 3500명이 다녀갔고, 오픈 이후 3일 간 누적방문객수는 1만 7천 명으로 예상된다.

창원시에 거주 중인 김모씨(40세)는 “창원 도심에서 전세를 구하기가 힘들어 창원 전세가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어 청약을 해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창원 시내에 투자를 준비중인 박모씨(48세)는 “이번 분양하는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브랜드 타운에 감계 지구 내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앞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이 오픈 전부터 100m이상의 줄을 서 오픈을 기다렸으며, 내부 유니트 입장에도 줄을 서서 관람이 가능했다. 단지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어 실수요자 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웠으며, 창원 지역 외 주변지역에서 방문을 하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청약상담 순서를 기다리며 분양조건과 설계를 꼼꼼히 따져보는 등 청약에 대한 의지를 비쳤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방 4개가 제공되는데 두자녀학습공간 강화형, 침실,수납공간 강화형, 침실공간 강화형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평면선택제가 적용될 뿐 아니라 중도금이 1회차~4회차까지 무이자로 제공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문재정 분양관계자는 “창원 감계지구는 창원도심과 가까울 뿐 아니라 도심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해 수요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진 거 같다” 며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기존에 분양된 1차, 3차, 4차와 함께 4213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이룰 예정으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로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836세대가 공급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는 넓은 조경면적과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공원 같은 아파트 꾸며진다. 이파트가 위치한 감계지구는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8200여 세대의 감계지구 내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창원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남 창원시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가 적용된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의 청약은 1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목)에 1순위, 17일(금)에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목), 계약은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90만 원대로 창원 도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다.

창원 감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55-282-077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