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리나라 성인 중 36% “행복하지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10:03
2015년 4월 6일 10시 03분
입력
2015-04-06 10:03
2015년 4월 6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리나라 성인행복
‘우리나라 성인 행복’
우리나라 성인 중 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서울과 6대 광역시에서 만 20~59세 우리나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행복 조사’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3일 밝혔다.
이 조사에서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36%로 집계됐다.
행복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64%였다.
전체 대상자 중 3분의 1 정도가 우울, 불안, 분노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경험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의심되는 비율은 각각 28%, 21%였고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도 11%로 나왔다.
일생 중 한 번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싶은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한 비율은 42%에 달했다.
상담받고 싶은 문제는 우울증이 44%로 가장 높았고 실제 치료를 받은 대상자 중 70%가 증상 호전을 경험했다.
우울증은 연령에 따라 증상에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20~30대는 일상생활에 흥미 상실, 40대 수면장애·불면증과 이유 없이 우는 현상, 50대는 인지장애가 상대적으로 높게 도출됐다.
중복응답 기준으로 우울증 하면 떠오르는 증상은 기분 저하, 흥미 상실이 각각 83%, 79%로 조사됐다.
집중력 저하, 결정 장애, 건망증 같은 인지 기능 저하로 생각하는 비율은 51.6%였다.
우리나라 성인 전체 응답자의 56%는 스스로 우울증을 의심해 본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