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옷 벗고 ‘반전 매력’…“이런 캐릭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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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3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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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윤세아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홍일점 멤버로 등장한 윤세아는 세련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윤세아는 화통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데 이어 본격 정글 생존이 시작되자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며 자신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세아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생존에 필요한 불이 꺼질까 걱정하며 폭우 속에서 불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이에 바로와 손호준이 “누나, 신 같다”고 말하자 윤세아는 “신이 밥을 주냐”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첫 바다사냥에 나선 윤세아는 류담이 조개를 발견하자 직접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조개는 산호 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상태였고, 윤세아는 사력을 다해 조개를 건져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윤세아는 류담을 향해 “누나가 밥 먹여 줄게!”라고 외치며 여전사 포스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캐는데 쉽지 않고, 계속 쉽지 않았다. 그래서 잡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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