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기의 세계진출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한 ‘2015 한국 생활 다기 명품전’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 한국문화정품관에서 3월 1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 다기를 대표하는 40여 명의 작가들(박종훈, 신현철, 이복규 등)이 만든 각종 생활 다기를 선보인다. 다기 작품 전시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 차 비교 강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정품관 홈페이지(www.koaashop.com)의 ‘전시·행사 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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