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트. 너츠 250g 팩 형태의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6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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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FM(대표 오영훈)은 썬키스트 너츠(Sunkist Nuts) 제품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신제품인 250 클래식과 250 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원물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제품의 가격을 유지할 뿐 아니라, 보다 적은 용량으로 신선한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제품 패키지의 한글표기를 보다 크게 표시해 가독성을 높이고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썬키스트 너츠 250 클래식과 250 팝은 기존의 25g짜리 소포장 제품으로 인기를 끌엇던 믹스(Mix) 제품을 250g 팩 형태로 출시했다.

썬키스트 너츠는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썬키스트는 제품의 품질관리와 생산공정 및 제품포장 등 많은 부분에 관여한다. 특히 올해부터 진원FM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보다 꼼꼼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전 제품은 최상급의 신선한 견과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눅눅하지 않고 식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다.

썬키스트 너츠 신제품은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식품매장, 만나몰(www.mannamall.com)을 비롯한 온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팩 기준으로 호두 1만2000원, 아몬드 1만 원, 캐슈넛트 1만 원, 클래식 1만2000원, 팝 1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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