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홍종현-나나’ 홍석천, “둘이 사이좋더라” 과거 발언 눈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쳐

열애설 홍종현 나나

배우 겸 모델 홍종현과 가수 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한 홍석천은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홍석천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나나와 MC 호흡 맞췄던 홍종현에게 “나나랑 사이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유라를 향해 “질투 안 나냐? 둘이 뭔가 ‘썸씽’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발매된 ‘우먼센스’ 2월호는 “나나와 홍종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인천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나나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나나 씨와 홍종현 씨가 서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확언했다.

홍종현 측은 “현재 홍종현이 촬영 때문에 해외에 있다. 23일 입국하는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종현 나나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애설 홍종현 나나, 크리스마스 데이트?”, “열애설 홍종현 나나,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애설 홍종현 나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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